조카 돌 한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옛고은을 택했는데 소매의 색동원단이 맘에 안들어 손수 이을수 있게 요청드리니 흔쾌히 바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좀더 화려하게 하고싶어 치마에 쓸 금박을 더 주문하고
깃쪽에 다림질 실수를 해서 가리느라 자수 패치를 붙였습니다. 사이즈를 넉넉한것으로 했더니 소매가 길어서 접어서 입혔어요. 조카가 모자 쓰는걸 싫어해서 굴레는 예쁘게 쓴 사진이 없네요. ㅠㅠ
완성하고 가져다주니 올케언니가 무척 맘에드는지 자랑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돌때도 다들 예쁘다고 난리였어요.
다음에는 다른 한복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아르슈
작성일 2023-05-16
평점
선물받으신 분도 좋아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고모의 사랑을 입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거에요~
다시 방문해주시면 더 정성스러운 한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의 적립금 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