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는건.. 아기가 1개월이면 엄마도 1개월 엄마고, 아기가 6개월이면 엄마도 6개월 엄마라고 하네요
아기를 낳아보니, 내능력으로 안되는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거고,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어요..
돌띠를 처음 봤을때.. 이거다 싶었어요.. 우리가 건강하게,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돌띠를 만들고, 예린이가 태어난 2010년 새동전 하나씩을 넣고, 작은 소망을 담은 편지를 하나하나 넣었습니다.
1. 건강하기를
2. 하늘같은 꿈을 갖고 행복하기를
3. 능력있고,건강하고, 믿음있는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보같은 엄마라 나머진 생각도 잘 안나지만 여튼.. 좋다는건 막 합쳐서 다적은것 같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아르슈
작성일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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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도 함께 뭉클해지는걸요. ^^
예린이가 나중에 커서 엄마가 되었을때, 이걸 본다면 세상에 태어나 가장 큰 감동이 전해지리라 생각되요. ^^
후기보면서 이렇게 가슴이 찡한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Geir
작성일 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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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yvzl
작성일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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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dahooj
작성일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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