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두루마기가 있어....할까말까 한참 고민만하다가...
설을 열흘도 안남기고 급하게 주문했는데...
주말에 만들고 싶다고 부탁했더니
빨리 배송해주셔서 다행히 여유있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두루마기랑, 남바위, 손토시 모두 만들었는데
설이 매우 춥다고하니
누비 두루마기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100cm에 13.5kg인데...
누비이고...두루마기니....여유있게 110 사이즈 주문했습니다.
소매도 길고 품도 많이 크지만....
속치마까지 갖춰입은 한복 위에 있었더니...전혀 커보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소매만 한번 거둬입히면 될 것 같아요...
한복입고 사진찍자고하면...손을 가지런히하는 딸아이..
살짝 삐졌지만....간단히 두루마기 착용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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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아르슈
작성일 2013-02-13
평점
요즘은 두루마기도 많이 길게 하지 않는 추세라 소매를 보니 내후년까지도 입히실 수 있을정도로 여유있어보여요~
이번에 하시길 잘하신것 같아요~
한복과 까치두루마기에 누비두루마기까지~~ 예쁜 후기 정말 감사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의 적립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