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딸램, 딱 맞게 입히려고 사이즈 맞게 주문했어요.
근데 저희 딸 9.5키로 나가는 7월 23일 생인데;;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드랑이랑 목이 좀 작아요 ㅠㅠ 이렇게 쑥쑥 클줄 몰랐네요.
제가 잘못 만든건지;;;;
돌사진 찍는다고 입혔는데 겨드랑이 쫑겨서 입힐때 고생;;
목이 좁아서 입고 있을때 불편해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이뻐서 그냥 입히고 찍었네요 ㅋ
연두색이 너무 연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딱 녹의홍상 너무 이뻐요.
전 금박도 좋아하고 용보도 어깨까지 화려하게 넣어줬어요.
대신 조바위를 조금 무난한 스타일로 골랐구요.
조바위는 사이즈 거의 잘 맞았어요.
동영상으로 다 설명 해주시니 글로 보고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쉽고 빨리 이해하고 만들수 있었어요.
전 봉틀작업해서 하룻밤 맘잡고 밤새 뚝딱했네요.
참고로 저는 저고리만 구매했는데요,
치마는 따로 만든건데, 저고리쪽보다 여기 후기를 더 많이 보실것같아서 다른 사진으로 자세히 한번 더 남겨요.
댓글목록
작성자 아르슈
작성일 2015-07-06
평점
그리구 두번째 사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예쁜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의 적립금 드립니다. ^^